장애여성공감의 "춤추는 허리"에서 연극공연을 통한 장애여성의 인권 이슈에 대한 관객들의 '공감'은 어떤 소재나 주제를 정했을 때 전달하기 쉽거나 어렵게 된다고 생각하는지?
(인권이슈를 연극공연을 통해서 전달하는 것의 장점과 한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춤추는 허리의 단원들, 스텝들간의 소통과 협동의 과정은 일상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장애여성단원들과 비장애여성단원, 혹은 스텝간의 차이는 어떻게 소통하시는지?
장애여성공감 춤추는 허리 공연은 정기공연 이외에도 어떤 공연들을 하시는지? 다른 인권운동단체와 사회운동단체간의 연대를 하신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하시고, 그러한 연대의 필요성은 어디에서 온다고 생각하시는지?
퀴어문화운동에서 퀴어문화의 존재를 더 많은 공공장소에서 드러내는 것은 다른 인권이슈와는 다르게 어떤 어려움과 한계를 끊임없이 수반할 수 밖에 없는지?
퀴어문화운동의 성격과 전략은 다른 문화적 인권운동과 다른 것인지? 어떤 공연과 예술이 퀴어문화운동에 포함되거나 그렇지 않는지?
퀴어문화운동, 문화적 인권운동은 소수자의 스테레오타입을 어떻게 강화하거나 전복하는지?
지보이스 노래 '벽장문을 열고'의 가사에서 나오는 달라도 같은 세상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보이스가 꿈꾸는 세상과 춤추는 허리, 연분홍 치마가 꿈꾸는 세상, 유토피아에 대한 상은 얼마나 다르고 같은지?
인권운동, 퀴어문화운동의 성격상 공연에 오는 관객은 한정되어 있거나 혹은 공연을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관객은 한정되어 있는데 더 많은 관객의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요? 운동의 언어, 소수문화의 언어가 어떻게 소통가능한지?
(인권이슈를 연극공연을 통해서 전달하는 것의 장점과 한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춤추는 허리의 단원들, 스텝들간의 소통과 협동의 과정은 일상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장애여성단원들과 비장애여성단원, 혹은 스텝간의 차이는 어떻게 소통하시는지?
장애여성공감 춤추는 허리 공연은 정기공연 이외에도 어떤 공연들을 하시는지? 다른 인권운동단체와 사회운동단체간의 연대를 하신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하시고, 그러한 연대의 필요성은 어디에서 온다고 생각하시는지?
퀴어문화운동에서 퀴어문화의 존재를 더 많은 공공장소에서 드러내는 것은 다른 인권이슈와는 다르게 어떤 어려움과 한계를 끊임없이 수반할 수 밖에 없는지?
퀴어문화운동의 성격과 전략은 다른 문화적 인권운동과 다른 것인지? 어떤 공연과 예술이 퀴어문화운동에 포함되거나 그렇지 않는지?
퀴어문화운동, 문화적 인권운동은 소수자의 스테레오타입을 어떻게 강화하거나 전복하는지?
지보이스 노래 '벽장문을 열고'의 가사에서 나오는 달라도 같은 세상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보이스가 꿈꾸는 세상과 춤추는 허리, 연분홍 치마가 꿈꾸는 세상, 유토피아에 대한 상은 얼마나 다르고 같은지?
인권운동, 퀴어문화운동의 성격상 공연에 오는 관객은 한정되어 있거나 혹은 공연을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관객은 한정되어 있는데 더 많은 관객의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요? 운동의 언어, 소수문화의 언어가 어떻게 소통가능한지?
궁시렁님 수고 많으셨어요^^ 기즈베님이 보내주셔서 발제문이랑 질문이랑 잘 보았답니다.
질문중에 초반에 좀 추가하면 어떨까 하는 것이에요~
*각 단체/모임의 목표(창립목표 이후에 변화가 생겼다면)
*왜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연극, 영화, 노래라는 장르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 그것이 단체 구성원의 특성과 관련이 되있었는지,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지.
-> 혹은 맨처음 시작된 목표 자체가 연극, 영화, 노래라는 장르였는지.
*문화적 장르로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창작의 고통, 모임내 역할분담(기술적인것 포함, 나이, 장애, 성별 등으로 인한 차이), 모임 내 교육, 구성원 재생산 등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문화생산과 인권운동의 균형을 맞춰가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무엇인지, 구성원내에서 합의를 모아나가고 비전을 공유해나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문화생산물의 1차적인 목표는 누구인지? 당사자 커뮤니티와 일반대중을 만날 때 있어서 좋은점과 어려운 점은 각각 무엇인지.
*각자의 단체/모임이 들어왔던 평가 중에 가장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무엇인지.
*재정과 모임의 안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시도해왔던 것 혹은 해보고 싶은 것은.
질문중에 초반에 좀 추가하면 어떨까 하는 것이에요~
*각 단체/모임의 목표(창립목표 이후에 변화가 생겼다면)
*왜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연극, 영화, 노래라는 장르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 그것이 단체 구성원의 특성과 관련이 되있었는지,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지.
-> 혹은 맨처음 시작된 목표 자체가 연극, 영화, 노래라는 장르였는지.
*문화적 장르로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창작의 고통, 모임내 역할분담(기술적인것 포함, 나이, 장애, 성별 등으로 인한 차이), 모임 내 교육, 구성원 재생산 등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문화생산과 인권운동의 균형을 맞춰가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무엇인지, 구성원내에서 합의를 모아나가고 비전을 공유해나가는 방법은 무엇인지.
*문화생산물의 1차적인 목표는 누구인지? 당사자 커뮤니티와 일반대중을 만날 때 있어서 좋은점과 어려운 점은 각각 무엇인지.
*각자의 단체/모임이 들어왔던 평가 중에 가장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무엇인지.
*재정과 모임의 안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시도해왔던 것 혹은 해보고 싶은 것은.
앗 감사합니다! 완전 급조한 질문들을 훨씬 더 체계적이고도 실질적으로 잘 정리해주신거 같아요...또한 공통된 주제를 통해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기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으흐 간담회 막상 진행이 어찌 될지 걱정은 되지만,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토요일날 뵈어요~!
상당히 학구적이네요
문화운동의 의미를 다들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