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광고판에 붙은 문구인데 뒷글자만 살짝 바꾸니 우리 모임에 참 잘 어울리는 홍보문구 인 거 같네요.^^
늦었지만 지난 일요일 연습하시느라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특히 멤버가 많이 빠진 테너1, 베이스2 파트 분들 힘드셨죠?^^
사정이 있어 못 나오셨던 분들, 담 주엔 꼬오옥 나오세요.
이번 주에도 안 나오시면 저... "삔" 꽂습니다.^^
각 파트장 분들, 올드 멤버들은 같은 성부 사람들과 뉴페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신입회원의 문의가 들어오니까, 주소록은 몇 주 후에 만들겠습니다.
각자 나가는 모임이나 친구들에게도 많이 많이 홍보 해주세요.
에... 또...
9월 연습곡 순서가 좀 바뀔 듯 하네요.
원래 '오버더레인보우'에 이어 '자아도취'를 하려고 했는데 곡을 훑어보니 음역상 테너1,2의 듀엣 곡이더군요.(ㅠㅠ) 그대로 할 순 없을 것 같구요, 나중에 편곡이나 조성 변경한 다음에 하는 걸로 해야 될 듯 합니다. 따라서... 9월엔 다음 순서로 새 곡을 연습하겠습니다.
9/10 오버더레인보우
9/17 아바메들리
9/24 사랑의 인사
9/30 임진강 / 남자보다 귀한 것 없네
9월말~10월초 엔 겨울 레퍼토리를 정하기 위한 회의를 할 거니까 맘에 둔 곡이 있으시면 미리 미리 악보 구해놓으세요. 공연 레퍼토리나 기획도 조금씩 생각해야 할 거구요.
자... 무대에 서는 그 날까지 코러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