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일요일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위치한 현대스포츠 센터 김나지움에서
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두시이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혜 3월,4월 동안은 혜화동의 종로구민 생활관에서는 1시에 모임을 갖습니다.
자유수영 시간이 변경이 되었더군요.
지난 주에 오랫만에 나오셔서 운동도 많이 못하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래 글에 나오다시피 다음 수영모임과의 친선 시합이 있을 예정입니다.
물론 미모로 보나, 몸매로 보나 절때루 따라갈 수 없는 우리이기는 하지만, ㅠ_ㅠ
수영실력과 끼로 만큼은 어느 누구도 우리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것이 저의
아~~~~주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러니까, 어쨋든 저의 견해는 무시하시고, 승부를 떠나서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나와서 연습도 하고, 계주 경기가 될 경우를 대비해서 팀웍도 맞춰봐야겠죠.
물론 저의 미모에 질투를 느껴서 요즘 많은 회원분들께서 복부 통증을 느껴서
못나오시고 계신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은 계속해서 저조한 참여율을 보이신다면,
계속 안나오시는 회원들은 이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고문을 하겠습니다.
글세...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봣는데, 정말 섬찟하고 무시무시한 여러 고문이 있겠습니다만,
뭐니 뭐니해도 저의 미모를 가장 두려워하시는 듯 싶더군요.
그래서 평생 아름다운 저의 옆에서 시중을 들어서, 질투에 미쳐 죽어버리게 되는
영광스런 고문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려우시죠. 이번 주부터는 정말 출석부를꺼야~~~씨...ㅡㅡ+
어쨋거나, 요즘 회원여러분들의 참여가 너무 저조한 것이 사실입니다.
봄바람 나셨다구요?
친선 수영경기 끝나고 나도록 해. ㅡㅡ+
이번주는 제가 집안에 일이 있어서 대전을 내려가야 합니다만,
도토리양과 친구사이 회장님께 저의 임무를 한주간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어쨋든 한주 열심히 보내시고 수영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