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소수자 1인 시위 일곱번째 날.
서울시의회 앞에서 최현숙 언니가 1인시위로 나섰습니다.
때 마침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가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점심을 하기 위해 서울시 의회를 들렀습니다.
이때를 포착하여 최현숙언니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에 성적지향의 필요성과 성소수자 관련 부분을 전달했습니다. 박원순 당선자는 조만간 동성애자단체와 만날 기회를 갖게다고 하였습니다.
아주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우리의 이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희망을 놓치 말고 계속 함께 하자고요!!!
1인 시위를 진행해서 이런 재미난 일도 있네요. ^^ 1인 시위 화이팅!! 차별하지 않는 학생인권조례 제정하라!
시장이 바뀌니까 벌써부터 과거에는 없던 장면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도 탄력을 받았으면 합니다.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도 탄력을 받았으면 합니다.
첫날부터 이런 일이! 와!
최현숙 언니 화이링~~~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도 화이링~~~
학생인권조례 성소수자 공동행동도 화이링~~~
새로운 기류... 기대됩니다! ^-^!!!
우와~!!! 엄청난 기대감이 생기네요!!
손 잡고 있는 두 분, 순간을 놓치지 않고 찍은 분, 모두 멋있는 분들이네요.
뼈속까지 훈훈~ 해지는 사진이네염 ㅋㅋ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ㅋㅋ
와 이번엔 기대를 사~알짝 아니 예전에 비해 조금 많이 기대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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