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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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추 2011-10-25 23:26:28
+1 834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 한겨레21보는데 엊그제 받아본 주간지에서

G.VOICE 공연홍보글을 봤어요. 처음에는 퀴어영화소갠가하면서 읽어보니 다름아닌 공연소식.

남자 33분과 여자 10분이 공연하신다고ㅡ

게다가 일이 이차저차하게 되어서, 여자사람친구도 한두명 같이 갈 거 같아요. (든든하다) 그리고

내일 박원순후보가 당선이 되면 다다음주 빼빼로대이 챙겨드릴게요.(친구사이 사무실로)

또 11월 4일에 요 밑에 올라온 무료강연도 보러갈까 고민중이에요.(같이 갈 사람이 계시다면 쪽지주세요. 제가 휴대전화가 없어서 실시간 연락이 어려운 사람입니다; 비싼척이 아니라.)

잠을 못자서 정신도 없고, 본능적으로 시부렸습니다. 그럼 앗녕.

코러스보이 2011-10-26 오전 09:04

다들 낼 투표준비 하느라 일찍 주무시나봐요. 제가 대표로 댓글 답니다. 감사해요. 저도 그 기사 봤어요.ㅎ
투표장에서 미모를 과시하려면 저도 얼릉 자야겠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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