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있었을때 몇몇 원어민선생님들한테 커밍아웃을 했었는데요 (게이 분들이 꽤 많더군요 ㅋㅋ) 그중 곧 (남자와)결혼은 앞두신 게이 분이 페북에 이런글을 올렷습니다.
I don't know why people are so affected with my smile and my loud but cheerful voice, but all I can say is i'm happy with my life now, I have everything: someone I love so much, a house of our own, family and friends that supports me. I know that i'm happy because I don't hide and i'm proud of who I am. So if they envy me then they should just step out of the closet, stop hiding and enjoy your worthless lives, so you wont drool to death envying me!
(ps.약간 재수없지요잉ㅋㅋ)
물론 이곳은 대한민국이기에 머리로는 알아도 할 수 없는 행동들이 있어요. 그치만서도 만약 우리가 무언가 두려워 하고있다면. 우리가 정말로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지 한번쯤을 생각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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