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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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크레인에서 힘들게 계신 김진숙씨 만나서 격려하고 응원하겠다는데,
그렇게 심술을 부리나.
현장 생중계 지켜보니 잠이 달아나네요.
다들 무사히 돌아오세요~

세호 2011-07-10 오후 13:47

그러게요.. 다들 무사히 돌아오시길...가고싶은데..5~8시간걸리네요 망할....

Sander 2011-07-10 오후 14:03

현장 상황이 이 정도인데, 언론... 보도는 커녕.
트위터와 인터넷생중계에 기대야 하는게 현실이네요.
기업의 근간은 근로자로부터 시작되는데, 배부르면 제일 먼저 버리는게 근로자라니.
무엇보다 사람들,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제일 답답합니다.

GoTeJs 2011-07-10 오후 14:05

ㅜㅜ 사태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어요. 잘 피하시고 계신지요.. ㅜㅜ

에고.. 무지한 저가 어느 언론을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네이버 트위터로 상황만 보고있네요..

다들무사히 와요 ㅜㅜ

세호 2011-07-10 오후 14:09

알려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요.10명중2며엉도만관심.. 자기일 아니라고 에휴..

피타추 2011-07-10 오후 19:54

내가 정치인이라면 내년을 생각해서라도 격려따위의 이쁜 짓해서 국민인 사람들의 환심을 살 거 같습니다. 아니다, 이 건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안 갖기 때문에 요따구로 행동하는 것이려나요? 슬픕니다.

카이 2011-07-11 오전 11:28

희망퀴어버스, 무탈없이 잘 다녀오셨는지 궁금하군요..소식 좀 올려주세요...

GoTeJs 2011-07-11 오후 16:13

종국에는 다가가지 못했다는거에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잘 다녀오셧나요.. 50명안에 끼어있으시면 슬퍼요.

코러스보이 2011-07-11 오후 18:14

잘 다녀왔어요... 자세한 후기는 피로가 조큼 풀린 담에...^^

데이 2011-07-15 오전 07:04

잘다녀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후기를 안올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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