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주소 덧붙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1/26/0200000000AKR20101126177200001.HTML?did=1179m
(겁탈당해보질 않아서 너무 함부로 말한 거 같아서, 뭔가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전 국회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떳떳하고 정당한 일을 한 것에 대한 댓가만큼, 아니면 거기서 쁠러쓰 마이너쓰 1퍼센트 정도만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일을 더 많이 해서 월급이 부족하다면, 당당히 부족한 내역밝히고 가져간다면, 쌈지 돈이라도 긁어모아 줄텐데. 수준도 일도 선진국에 미치지 못하면서, 댓가는 선진국만큼을 바란다가 ㅄ같은 욕망이라는 걸/ 쟤네들은 정말 몰라서 저러나 궁금해요. 아주 천진난만하게 궁금하고 의아스럽습니다.
그것도 이런 시끄러운 와중에 하고 싶었을까.
노블리스 오블리쥬는 먼나라, 딴세계의 일이어야만 하는가
오늘 서울도 못(? 안?)갔는데, 두 배만큼 씁쓸합니다. 오늘 번개는 잘 진행중이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