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과학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논하기 보다 자기 주관에 맞게 해석하는 방식이 놀랍네요
다양한 과학, 의학,신경정신과학, 임상심리학, 사회학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쟁이 있긴 하지만,
합리적인 것으로 인정하는 것들을 다 무시하는 논리에 ...... 객관적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 학자로서
기본적 소양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자기 전공이 아닌 분야에 대해서도 권위자인척 하는 모습을
합리적이지 못한 것 같아요
훗. 물리학과 교수가 '자연과학대 교수'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마치 전문가연 하는 것 정말 꼴뵈기 싫군요.
'생물학적 = 유전적' 이런 비논리적인 공식을 대입하는 과학자라니...
동성애 원인론을 너처럼 쉽게 얘기할 수 있었으면, 과학자들 다 나가 죽었겠군요.
쟤네는 맨날 거짓말에 논리도 없고 포장질이야 정말.
수많은 pesudo-intellectuals. 학자와 교수의 자리가 다르거늘, 사람에게 얻은 교수의 자리로 어찌도 저리 학문하는 사람의 기본이 없을까요? 왠지 언젠가 맞닥드려질듯한 이 불길한 예감.... 이런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데 ㅎㅎㅎ. 바쁜 하루를 좋은 글과 마음으로 마무리해야 하는데..... 다시 마음수련해야할 듯. 그래도 두려워할 것이 없으니 (글도 사람도) 화낼일도 아닌 듯 싶네요. 현재의 한국의 다른 이슈로도 자가당착적 해석과 거짓말을 하는 전문가들로 머리와 마음이 다 아파죽겠구만...
다양한 과학, 의학,신경정신과학, 임상심리학, 사회학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쟁이 있긴 하지만,
합리적인 것으로 인정하는 것들을 다 무시하는 논리에 ...... 객관적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 학자로서
기본적 소양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자기 전공이 아닌 분야에 대해서도 권위자인척 하는 모습을
합리적이지 못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