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목소리를 내자] 라잇, 우리가 원하는 인권행동!
친구사이는 ‘목소리를 내자’ 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인권옹호활동 및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잇은 3인으로 구성된 인권동아리로서, 2021년 ‘목소리를 내자’ 사업지원을 통해, 세 가지의 ‘인권옹호행동’을 하였습니다.
먼저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무지개는 더 많은 빛깔을 원한다’,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 세 권의 책으로 북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독서 후 토의를 통하여 성평등한 사회와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 적극적 조치와 역차별 및 장애인 인권을 주제로 깊이 나누었습니다.
또한 ‘아하 센터’, ‘젠더온’, ‘탁틴내일’, ‘셰어’ 등 단체의 자료를 참고하여 포괄적 성교육 스터디를 하였고, 이전에 받았던 성교육이 아닌 포괄적 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들이 자연스럽게 퀴어 인권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퀴어 인권 퀴즈 및 간식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라잇은 인권옹호행동을 하며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권에 대해 더 생각하고 알아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음”
“앞으로 성소수자를 비롯한 소수자의 권리와 현실에 대해 더 공부할 것임”
“목소리를 내자와 같은 기회가 있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었음. 이 활동을
기획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