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 감독 퀴어단편, 토리노 게이 앤 레즈비언영화제 초청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김조광수 감독의 연출 데뷔작 '소년 소년을 만나다'가 이탈리아 토리노 게이 앤 레즈비언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10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작인 김조광수 감독의 '소년, 소년을 만나다'는 오는 4월 23일 개막하는 토리노 게이 앤 레즈비언영화제의 단편경쟁부문에 초청을 받아 해외 나들이에 나선다.
이현진과 김혜성, 예지원이 주연한 단편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는 첫사랑에 눈 뜨는 소년들의 풋풋한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지난해 부산 HD 프로젝트 지원작이며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월드 프리미어작인 손광주 감독의 리서치]는 제31회 크레테이유여성영화제(프랑스, 3월 13일~22일)의 단편경쟁부문과 제 15회 비전 뒤 릴 국제영화제(스위스 니용, 4월 23일~29일)의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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