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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레즈비언 성전환이 더 어려운 이유
queernews 2006-08-22 23:53:00
+0 1034

게이가 성전환 수술로 여성이 되는 경우는 더러 보지만 레즈비언이 남성으로 되는 일은 왜 드물게 나타날까. 레즈비언의 성전환이 더 어려운 데는 이유가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미국의 드라마 ‘더 엘 워드’에서 한 레즈비언이 수술과 호르몬 요법으로 남성이 되자 레즈비언 사회가 술렁거렸다. 블로그와 웹사이트에선 다음 시즌에 그를 제거하라는 요구가 빗발쳤고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 과다복용으로 처치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올라왔다.

직원들의 성전환 의료비까지 대주는 ‘동성애자의 천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레즈비언의 성전환은 동성애 정치학의 심각한 주제다. 몇몇 레즈비언은 동료가 수염을 기르고 목소리를 굵게 하는 등 남성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자신의 젠더(사회학적 성)에 대한 반역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심리학자 켄 주커 교수는 “남성으로의 전환은 팀을 배반하고 억압자 계급으로 편입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33세의 한 레즈비언은 얼마 전 파트너 ‘샤론’이 남자 ‘셰인’이 됐다는 이유로 7년 동거를 끝냈다. 그는 “나는 여자를 사랑하는 레즈비언”이라며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남성의 성전환은 1952년 ‘조지’가 수술로 ‘크리스틴’이 되면서 이후 반세기 동안 비교적 보편화됐다. 그러나 여성의 성전환은 불과 10년 전 얘기다. 남자로 살기를 택한 한 네브래스카 여성의 피살을 다룬 1999년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가 감정적 기폭제가 됐다.

남성 전환 수술이 외과적으로 더 정교한 기법을 요구하는 것도 한 이유다. 남성 1만 1000명당 1명, 여성 3만명당 1명이 트랜스젠더라는 유럽의 10년 전 통계에 따르면 미국엔 1만 3000명의 ‘남→여’,5000명의 ‘여→남’ 전환자가 있다.

그러나 트랜스젠더 단체는 수만∼10만명까지 추산하고 있다.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규정하지만 돈이 없어 아직 수술을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남성으로 전환할 경우 생식기 수술이 비싸고 위험해 미루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으로 성을 바꾸는 여성이 느는 추세다. 드라마에서처럼 직장을 얻기 위해 남성을 택하는 경우도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마이클 브라운슈타인 박사는 “지난 몇 년간 1000건 이상의 남성 전환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와 같은 ‘여→남’ 전환 전문의가 미국에 수십명 있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차돌바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0-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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