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차돌바우 2003-05-20 01:44:17
+2 92
놀고 있습니다.
윗분들 다들 자리비웠습니다.
일은 많은데 ㅠ.ㅠ
손에 잡히지두 않구 ㅠ.ㅠ
마음은 신숭생숭...
어제 잠자리는 왜 이렇게 뒤숭숭하던지..
밤새 꿈만 꿨습니다.
만화책 읽은 탓인듯..
쩝..
비올듯한 날씨.
지긋지긋한 관절렴... -.-;

아류 2003-05-20 오전 04:15

형! 관절염있었어? 놀랍다. 그러니까 살빼라니깐. -_-+
오늘 좋았겠다. 놀아서....
난 하루종일 모델만들다가 컨소시움 업체에서 이사 온다기에 하루종일
기다리는데 안와서, 병원가서 실밥뽑고 노가다 카페 형이랑 명동에서
밥먹구 들어와서 또 야근해~~~ㅠ_ㅠ
살기싫어.

Trot천사 2003-05-20 오전 04:16

어제 저녁 늦게 도착해서 무지 피곤하고
특히 월요일날은 일 마치고 구연동화 수강을 해서
9시가 넘어야 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더 힘든데 너무부럽네요
여기도 봄날씨 답지않게 하루종일 날씨가 찌뿌둥하네요
소나기라도 확 내렸으면 기분이 더 상쾌할텐데 그렇지도 않고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