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가 훈훈하네요들~
전, 샌더의 원고청탁을 받고 참관기를 써서 보냈어요.
다음 웹진에 아마도 올라오겠죠?
마니마니 정독, 탐독, 음독... 어, 이건 아닌가? ( ");
아무튼 축제 끝나고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 계시겠죵?
저 역시 연습과 공연, 알바로 나름 빡센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12월 11일 상영회 때나 돼야 얼골들 볼 수 있겠네요.
그때까지 푹 쉬셔서 피부들 뽀소송해져 만나요~
참!(마치 갑자기 생각난 것인양ㅋ 사실은 본론을...)
이번에 출연하는 연극 공연 홍보합니다.
간만에 배우로 참여하는 공연이라 은근 설레네요.
작품은 재일교포 작가인 정의신 님의 "겨울선인장"입니다.
따뜻합니다. 게이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어 지보이스 단원들이 공감하기에 좋을 거구요.
게다가 훈훈한 배우들이 잔뜩! 저 요즘 연습이 너무 훈훈합니다. 어찌나 훈훈한지 심야연습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힘들단 생각이 안 드네요 ㅋ 나만 즐겁나? ㅋㅋ
공연정보는 첨부합니다. 클릭하시면 훈훈한 배우들의 면면을 보실 수 있슴돠~
나이 젤 많은 미로년은 확실히 늙었네요 ㅠㅠ
더블캐스트라 제가 나오는 걸 보시려거든 미리 연락을 주시고 날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 그래야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깐요. ㅋㅋ
심지어 이쁜 남자애들 소개시켜준다면 그냥도 보여드릴 수 있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