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몇 분은 인사드렸지만, 다 드리지는 못했네요. 하여 후기 남겨요.
재미있게 봤어요.
덥기는 했지만 공연장이 작아서
모두의 표정이 생생하게 보인 것이 좋았습니다.
특히 재경님의 표정 정말 즐거워 보였어요.
코러스보이님의 진지한 춤!!!! ( 평소에 어떻게 버티시는 겁니까? )
리나의 약간 틀어서 어깨 내리는 춤. 언제나 따라하게 된다는 거. (객석의 굿타임과 호흡 맞췄을때
완전 좋았다는)
샌더네는 너무 자랑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애정 과시. 하지만 샌더는 조금 더 자신있게 했으면.
기즈베님의 드랙은 언제나 대박이십니다.
나미푸님. 대표된거 축하드려요!!. 간만의 나미푸의 윙크를 몰아서 보았습니다.
갱.........이제 노래해도 되지 않아? ㅋㅋ
그 외에도 제가 인사 드리지 못한 많은 분들
잘 봤습니다.
타리를 비롯한 게스트 분들. 알흠다웠습니다.
지현. 이 버젼의 마스터베이션도 좋네요. 간만의 지현 공연이네요
얼마나 준비를 열심히 했는지.
공연의 완성도로 알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기대할께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