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반의 긴장과 또 반의 여유가 필요한 요즘입니다.
작년공연에도 도움을 주신 에스테틱 원장님(작년 공연을 보시고 감동 먹으셨던 남성전용 샵)과
제가 공동으로 공연 전 피부케어를 통한 공연날 " 화장 잘먹기 " 프로젝트를 합니다.

제가 피부 비만이 특화되어 일을 한답니다.ㅋㅋ

시기는 목 금 요일이 좋을 듯 하구요 .한시간 반정도 소요되며

한방 피부케어는 저에게 , 에스테틱 케어관리는 강남역에 위치한 샵으로 예약하고 가시면 됩니다.
물론 거져입니다.

한방케어는 체질 검사  - 피부 진단 - 피부케어 ( 각질제거 - 피지 관리 - 타입 별 여드름 미백 진정 수분 항노화 등 케어) 가 진행 될 것이구요

예약은 제 핸폰으로 문자주시면 연락드릴께요
한번 케어등으로도 기분도 산뜻 ,뽀샤시한 피부 로 예쁘게 공연 준비해 보아요!!

P.S > 리어카가 건강도 챙겨야 하고 미모도 신경 쓸때라 해서 올립니다.
단 ,시간이 촉박하여 뱃살 관리는 불가합니다.

이제 가을 이군요. 평소 가을하면 생각나던 시 한편 올려봅니다. 더불어 종로3가 까지..ㅎㅎ

<<< 노란 은행잎이 거리를 수놓을 무렵에 >>>

거리마저 고독해 보이는 가을 오후

노란 은행잎들이 거리를 수놓을 무렵에

차를 몰고 가을 거리를 멋지게 달리노라면

춤추듯 차창에 부딪치는 은행잎처럼

가을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새겨 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차안에 음악을 잔잔히 틀어 놓으면

가을의 서정은 더욱 깊어지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가을 차도를 달리노라면

그 분위기에 흠뻑 빠져 들어

사랑하는 이를 품에 꼭 안은 듯

포근한 사랑이 가슴에 다가 올 것입니다.


바람결에 날리는 은행잎들이

흐르는 음악을 따라 춤추는 듯하고

석양이 물드는 해변가 고속도로를 달리노라면

그 붉은 아름다움이 가슴까지 불질러 놓기에

사랑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을날 오후 낙엽이 지는 거리를

사랑하는 이와 함게 멋지게 차를 몰고 간다면

그 멋진 순간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가을 오후 그 빛이 황홀하도록 아름답기에

연인들의 가슴에까지 붉게 물들어 버립니다.

용혜원 지음.

채경완 2010-10-14 오전 00:35

저...저...저의 이 배는 어떨까요?? 아..아..안되겠죠?? ㅋㅋㅋ

라이카 2010-10-14 오전 06:12

받아보고 싶긴 한데, 시간이 ㅠㅠ 대신 공연의 조명빨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