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이 관객으로 바글바글
오오 대박의 조짐?
그러고보니 후회하지 않아를 본 영화관도 하이퍼텍나다에서 봤었는데
저멀리 뒷자리에 앉아서 @_@
표정보고 반했던? 이제훈씨도 먼발치에서 봤네용 ㅎㅎ
첫 장면 부터 맘껏 웃었습니다.
유쾌하고 매우 즐겁고
한편으로는 한번쯤 고민하고 생각해봐야할 것들이 잘 녹아들었네요
다음 30대의 이야기를 다룰 광수형의 세번째 이야기가 사뭇 궁금해집니다.
소소만부터 점점 스토리는 길어져가고~ 진화하는 영화~
겨우겨우 짬내서 봐서 그런지 나름 뿌듯합니다. ^^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를 가져서 참 좋네요.
그나저나 영화가 18세관람가라니!!! ㅡㅡ+
하려고 하는 듯~ 하다가 안해버리고 아쉽기만 했는데 말이죠..
끝나고 많은 인파를 헤집고 광수형한테 인사드리고왔네요.
포스터들고 싸인좀 받아볼까봐 했는데 포기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웃어서 기분이 좋네요 ㅎ
어서 관람하시길!
광수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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