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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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4 05:52:11
+8 5511

어제 책읽기 모임에 갔다가 뒷풀이-인지 뭔지, 여기는 왜 뭐만 했다 하면 술집으로 가버리는지 알 수가 없다-를 끝낸 후 늦어서 사우나 가서 자기로 했다.

 

종로에 알고 있는 사우나는 국일관 뿐이기에 가서 잤는데........

 

 

 

.........................................................

 

 

 

역시, 말 안할래.

 

다만 역시 종로! 방심할 수 없어! 정도로만 적어두겠음.

2009-02-14 오전 09:02

넘쳐흐른 기갈에 남들이 잠에서 깬건 아닌신지.....

차돌바우 2009-02-14 오전 10:21

술집에 안가면 그 시간에 어델가지.... --;
국일관 말고, 인사동쪽에 있는 무슨 사우나더라.. --;
거기 가면 수면실이 이층 침대처럼 한명씩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

칫솔 2009-02-14 오후 22:02

국일관 가보고 싶다.
이반 사우나 못가본 1 인.
매번 차돌바우 같은 남자가 덥치는 이미지가 상상되서 못들어 가겠더군요. 훗.

ㅇㅅ 2009-02-14 오후 23:39

안녕하세요. 책읽기 모임에서 만났던 사람이예요. 그날 잘 들어가셨나요? ^^
술집 가는게 맘에 안드셨나봐요ㅜㅜ 난 좋았는데...
암튼 다음에 또 뵈요~^^

무슨 일 있었는지 궁금하당 ^.^

황제펭귄 2009-02-15 오전 00:29

호기심꾸러기 ㅇㅅ!!
담에 뚱빈부터 함께하자!!
그리고 펠님- 그날 담배 많이 펴서 죄송했습니다;;
by 지덕체 명품게이 ㅋㅋ

2009-02-15 오전 06:16

술집 가는 게 딱힌 싫었다는 건 아니고, 그냥 '왜 항상 술집일까' 생각한 건데... 하긴 생각해보니 그 시간이라면 술집 외엔 갈 곳이 없구나(허공)
그리고 그곳에서 있었던 일은...
...역시 말 못하겠어orz

불켜보니아빠 2009-02-16 오전 08:40

죄송합니다. 님에게 몹쓸짓을 했어요 밝은 곳에서 님을 보고 저도 왜 그랬나 후회 했어요

중년변태 2010-09-28 오후 20:48

안녕하세여제소개부터키175허리78나이48세기혼성향은바텀임니다저는손발다묵여노코당하는걸조아한담니다아주변태스런걸조아한담니다경기도하남시거주낮에시간이만씀니다헨폰은공일공이육육팔일오사오로문자로헤주세여그리고오늘도즐건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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