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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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국제뉴스담당 2008-02-15 01:15:58
+2 935

Israel Approves Adoption for Gay Couples

 

In a landmark decision, Attorney General Menachem Mazuz announced Sunday that same-sex couples in Israel will be extended the same adoption rights as heterosexual couples.

 

The decision marks a watershed in granting equal rights to gays and lesbians in Israel. Until now, the government has not allowed gay couples to adopt children through the Welfare and Social Services Ministry’s Child Welfare Service unless a child was one of the partners’ biological offspring.

 

“I welcome the decision,” said Welfare Minister Isaac Herzog. “There is no reason why same-sex couples who meet the criteria for adoption should not be able to join the process of adoption and of parenthood. We must adapt to the spirit of the times and the changes that are afoot.”

 

To read more about this story on Haaretz, click here.

 

To read more about gay rights in Israel, visit our blog at http://www.isrealli.org/gay-rights-in-israel/.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Keren Ritchie at 212-499-5413 or kerenr@newyork.mfa.gov.il.

 

If you would rather not receive future email messages from Consulate General of Israel of New York, let us know by clicking here.
Consulate General of Israel of New York, 800 2nd Ave, New York, NY 10017-4709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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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해외 이멜 중에 하나를 올려요.

이스라엘에 이러한 변화가 있게된 배경에는 이스라엘 성소수자들이 어떤 활동이 있었는지 사뭇 궁금하네요.

 

잘 아시는 언니들의 이야기 부탁합니다.

 

 

damaged..? 2008-02-15 오후 16:54

저기도 보수 유대교랑 회교 때문에 여간 힘든 게 아닐 텐데,
생각보다 진보적인 구석도 있어서 대견하고 다행스럽네요...

승사랑 2008-02-15 오후 22:26

이스라엘 동성애자 운동은 꽤 막강합미다. 좌파 운동의 연장선에서 많이 성장했고요. 좌파 메레츠 당의 커밍아웃한 국회의원도 있습미다. 또, 깜장 베일로 온몸 둘둘 말고 팔레스타인 해방과 동성애자 해방을 동시에 외치는 단체들도 있습미다.

'요시와 자거'를 만들었던 에이탄 폭스의 최근작 '버블'을 보면, 간략하게나마 최근 이스라엘 게이들이 팔레스타인 문제에 얼마나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지 그 감수성을 엿볼 수도 있을 것 같습미다.

이상, 숙취에 시달리고 있는 흐물 게이였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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