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꿈의 모닝커피1] 새벽공기
비가 오고 나서 그런지 새벽공기가 참으로 시원하네요
이럴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어보는 것도 참 좋은 생각입니다.
가끔은 우울할때 라디오 음악을 들어보세요.
특히나 이 시간 새벽녁에 나오는 조용한 음악들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왠지모를 낭만에 빠져들고 한답니다.
삶이 힘들때 누구가의 위로가 받고 싶을때
너무 슬프고 힘들어 이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할때
창문을 열고 새벽 공기를 마셔보세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조용한 음악과 새벽공기가
당신의 그 아픔 마음을 다소곳이 위로해 줄겁니다.
그럼 새벽하늘의 별들을 보고 이렇케 속삭여보세요.
그래도 네가 항상 날 향해 별빛을 비추어 줘서 너무나 고마워
이렇케 말입니다.
어때요!
이제 조금 나아지셨나요.
그럼 이제 조용히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이렇케 속삭여보세요.
사랑해. 사랑해. 난 나를 너무 사랑해.
*인생의 그 어떤 어려움도 우리의 작은 눈물앞에서는 하나의 추억이 될뿐입니다.
-아세꿈이 전하는 모닝커피
<출처: 이반생활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