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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e 2007-05-04 06:27:00
+4 876
우여곡절과 하룻밤의 뜨거운 몸살을 앓고 난 이후, 마침내 이사는 대충 끝을 내었습니다.
보광동의 조그만 방 한칸으로 옮겼어요!
창밖 풍경이 조금은 성글지만 그래도 멀리 트인 시야 하나는 제법 괜찮더군요!

걱정과 도움을 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맛난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그리고 김두 묶음, 쌀 한 가마를 사들고 찾아와 주신 말라와 마님/재경 커플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방이 좁고 궁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면, 이태원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차가 끊어지면, 전화해서 찾아오셔도 됩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방만큼 쓸쓸한 공간이 없을테니까요.

이사를 마치고 바로 '이사 보고'를 드릴려구 했는데,
이사 때문에 밀린 여러 일들을 바쁘게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오늘밤도 모두 행복한 꿈 꾸세요!!

  

damaged..? 2007-05-04 오전 09:20

고생했네~
통풍은 잘 되는지, 볕은 잘 드는지, 난방은 잘 되는지, 시끄럽진 않은지...
귀찮더라도 밥 열심히 해먹고 일찍일찍 자고~! (윽, 또 잔소리... ^^;)

뉴스걸 2007-05-04 오후 22:22

돌멩이!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택시끊긴 야밤 취객 상대! 파문!!!

돌멩e 2007-05-05 오전 03:30

안녕, 뎀쥐~!! 볕은 너무 잘 들어서 여름에 더울 거 같고, 통풍은 역시 너무 잘되 겨울에 추울거 같고, 난방은 잘되는 듯 하지만 시원한 통풍구조로 인하여 비효율적일거 같고, 마당에 똥깡아지 한마리가 묶여있어서 드나들때 열라 시끄럽게 짖어댄다는 단점들만 뺀다면 흠흠... 괜찮은 집이야!! 하하하.

앙, 부탁할거 있는데..메일로 보내야하낭.

뉴스걸, 나 이제 취객이라도 상대해야해, 뻑치기라도 해야할거 같아!!

damaged..? 2007-05-05 오후 14:07

멜 보내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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