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365Gay.com에 의하면, 이스라엘 경찰이 텔 아비브에서 갱단 멤버 7명을 잡아들였다고 하네요. 죄목은 동성애자 남성에 대한 공갈. 야들 일곱 명 갱단 멤버는 텔 아비브의 남성 매춘 지역에서 동성애자 남성을 노리고 공갈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피해자 3인의 증언에 따르자면, 야들 조폭들이 피해자를 왕래 적은 장소로 끌고 가서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 인터뷰에 따르면 영화 '시계 태엽 오렌지'에서처럼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고 하네요. 이들 조폭 중에 한 명이 남창 행세를 하고 피해자를 인적이 드문 장소로 유혹해서 이동시킨 다음에, 거기에서 숨어 기다리고 있던 멤버들이 뛰어나와 폭행을 하고 금품을 빼앗은 것. 어떤 사람은 장기 입원을 강요당할 정도로 심한 폭행을 당했고, 또 어떤 이는 이가 다 부러질 정도로 다치기도 했답니다.
이스라엘 경찰은 야들 조폭들을 잡기 위해 장기간 미끼 수사를 했다고 합니다. 마침내 이들 7명은 장기간의 잠복 근무에 의해 붙잡혔고, 실형이 선고되었다고 하네요.
요약 : 한국 경찰들 뭐하고 자빠져 있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