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동숭아트센터 1층 하이퍼텍 나다 에서는
<후회하지 않아>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유레루>등 2006년 놓치고 싶지않은 국내외 24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12월 22일(금)부터 새해 1월11일(목)까지. 나다의 마지막프로포즈를 놓치지 마세요.
http://www.dsartcenter.co.kr/
* 아래는 관련 기사..
..무속인의 한 많은 삶을 그린 이창재 감독의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는 이송희일 감독의 <후회하지 않아>, 송일곤 감독의 아름다운 시 <마법사들>, 신동일 감독의 <방문자>와 이재용 감독의 <다세포소녀> 등이 그것이다. 일본 스타 오다기리 죠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박치기!>와 <유레루>가 함께 상영되고 조지 클루니와 케빈 스페이시가 각각 감독으로 변신한 <굿 나잇, 앤 굿 럭>과 <비욘드 더 씨>도 다시 찾아온다. 세계적 거장들의 신작도 포함된다. 켄 로치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비롯, 파트리스 르콩트의 <친밀한 타인들>, 도리스 되리의 <내 남자의 유통기한>, 차이 밍량의 <흔들리는 구름>,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안드레이 즈비아긴세프의 <리턴> 등은 흘려보내서는 안 될 작품들이다. <크래쉬> <미 앤 유 앤 에브리원> <스테이션 에이전트> <트랜스아메리카> 등의 미국 독립영화, 여성들의 삶을 그린 <나인 라이브즈>와 <나 없는 내 인생>,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한 <천상의 소녀>와 르완다 내전을 다룬 <호텔 르완다>, 색다른 체코영화 <러브러브 프라하> 등도 각각 주목할 만하다. 대작들만 찾을 때는 맛보기 어려운 기쁨이 이토록 풍성한 영화 안에 있다.
보구 싶은 영화들이 넘넘 많아~~게다가 확인해보니 내년 연초까지!!
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