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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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뺨즘 떴는데 옆구리가 울퉁불퉁 한게 보기 싫더군요.
그래서 몇일 떳던걸 다 풀어 버렸습니다.
첫 부분은 꼬인 실이 다 풀려서 보기 싫더군요.
양 끝이 너무 설기게 하니까 보기 싫더라구요.
다시 꼼꼼하게 해서 한뺨만큼 다시 떴습니다.

그러고 보니 뜨개질 선물은 참 의미 깊은 거 같아요.
실이 전부 내 손길을 거쳐서 가잖아요.
실에 마음에 전해 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마 당분간 뜨개질에 빠져 살듯 합니다.
드라마 보면서도 할수 있는 일이니까요.

박최강 2005-11-23 오후 20:20

난하다보니깐 한코가 풀렸는데 다시 끼울 방법을 몰라서..그냥 다시 다 풀고 새로했는데 갑자기 코잡는 게 기억이 안나서..인터넷 욜라 디져서 겨우 찾아서 다시 했어요..ㅠ.ㅠ
정성도 정성이지만 이건 완전 노동이야..

햄토리*^^* 2005-11-23 오후 22:44

저도 하다가 자꾸 이상해 져서 여러번 풀렀어요...ㅎㅎ
역시 뜨개질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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