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송년회 때
굿타임이 2012년 부천시민영상축제에서 상을 받았답니다.
스마트폰으로 만든 나의 첫 영화에서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와 " 십년의 커밍아웃" 두 편을 제작했었는데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감독으로 이제 데뷔하는 건가요? ㅎㅎㅎ
친구사이 사업이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한 해 마무리가 더욱 풍성해 지는 것 같습니다.
굿타임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