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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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죠?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촬영 하느라 정기 총회도 못 갔네요.
연말연시에 친구사이 회원들과 재밌게 보내야 하는데 말이죠.
송년회도 못 가게 될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영화 촬영은 잘 하고 있어요.
배우들과 스탭들이 저예산 영화에 함께 하느라 고생이 많지만
모두들 제 몫을 다하고 있어요.
저만 잘 하면 재밌는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총 23회차 중에서 고작 3회차 밖에 못 찍었지만 지금까지 찍은 건 괜찮은 편이에요.
다음주와 그 다음주엔 일주일에 5회씩 촬영이 있어요.
조금 힘들 것 같은데 정신 바짝 차리고 잘 해 봐야죠.^^

감기 조심하시고 두.결.한.장에도 관심 많이 가져 주세요.
촬영 마치면 친구사이 활동 열심히 할게요.

피타추 2011-12-04 오전 09:08

앗싸 일빠!!! 응원하겠습니다. 아자!!

세호 2011-12-04 오전 11:59

난 이빠!!!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당!

코러스보이 2011-12-04 오후 23:36

4회차 구경 나왔는데 분위기 좋습니다.ㅎ 스텝들 분위기도 좋고, 배우분들도 성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네요. 다들 아프지 않게 몸관리 잘하셔서 순조롭게 촬영 마칠수 있기 바랍니다.

글고... "촬영 마치면 친구사이 활동 열심히 할게요." 이 말은 대표님 수첩에 적힐거 같아요.ㅋㅋ

라벤더87 2011-12-05 오전 06:46

화이팅입니다. ^^

지나 2011-12-05 오전 10:39

파이팅!!!!!!!!!!

그리고 코러스보이님 의견 마지막 줄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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