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마리의 동물 중 당신의 눈에 가장 먼저 띄는 동물은?
* 하마를 선택한 사람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사람. 화를 잘내고 웃음도 많아 약간 산만해보이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나가나는
리더형. 당신이 우울하면 주변 사람들까지 침울하게 만들 정도로 흡인력이 강한 사람이다. 달변가가 많다. 하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지않고 기분내키는 대로 말하는 버릇은 고칠 것! 구설수에 오르기 쉽다. 이상형은 성적매력을 최우선으로 섹시한
사람을 좋아한다.
행운-봄, 핸드폰, 아르바이트
* 악어를 선택한 사람
집단 적응력이 빠르고 체제에 금방 순응하는 편. 일제침략기에 태어났다면 친일파가 될 확률 99%. 하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 인정받는 유능한 사람이다. 군대 체질이라 불리는 이 사람은 인내심이 강하고 예의가 바르지만 보수적 성향이 강하여
튀는 걸 싫어한다.
행운-가을, 미용실(이발소), 수영
* 코끼리를 선택한 사람
예술감각이 뛰어나고 눈썰미가 좋다. 패션감각이나 메이크업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며 언제나
자유분방하지만 허영심이 단점이다. 이익과 손실에 민감하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깍쟁이라는 소리를 듣는 반면 정작 중요한
것은 챙기지 못해 헛똑똑이라는 소리도 듣는다. 이성과 사귐에 너무 푹 빠지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 할 것.
행운-겨울,저금통장, 빨강색소지품, 볼펜
*사자를 선택한 사람
단순해 보이지만 숨겨진 천재들. 평소엔 눈에 띄는 사람은 아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난제를 해결해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학창시절 모법생이 많고 도덕관이 올바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욕심이 없어 큰 돈을 모으지 못한다. 부자가 되려면 원숭이를 선택한 사람과 결혼하는 게 좋다.
행운-여름,인터넷,축구
*원숭이를 선택한 사람
지극히 합리적이다. 천부적인 감각으로 맡은 일을 해내는 사람. 소문보다는 눈으로 실체를 확인하며 일한다. 어느 집단에서나 환영받지만 냉철한 성격 탓에 인간적인 매력은 덜하다. 이성이 꼬이지 않아 고민이지만 자존심 상하기 싫어하는 성격 탓에
소개팅이나 미팅얘기는 꺼내지도 못한다. 성공해서 결혼정보업체의 중요고객이 되는 것이 결혼의 지름길이다.
행운-봄, 스케치북, 복권,노래방
*기린을 선택한 사람
화려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다. 본성은 착하지만 귀가 얇아 더 멋진 상대가 나타나면 한눈 팔기 쉽상이다. 문제는 먼저 사람을 차지도 못하는 심약한 성격탓에 이리저리 끌려 다닌다. 호기롭게 보증을 선다든가 재미삼아 도박에 빠져드는 것은 가장
위험하다.
헤비스모커나 알콜 중독자, 변태성욕자가 될 확률도 높다.
행운-겨울, 애완동물, 홈쇼핑, 여행
*팬더를 선택한 사람
아이를 싫어하며 독신주의자가 많다. 하지만 능력이나 외모면에서 우월하기때문에 이성이 잘 따른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조용한 편이다. 남들이 보기에 가장 이상적인 삶을 사는 사람으로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 기린을 선택한 사람과 비슷한
성향을 갖고있어 중독의 위험이 크지만 대체적으로 이성적 판단을 잘해내어 위험한 상황을 겪지는 않는다.
행운-겨울,영화관, 꽃집, 청첩장
------------------
저는 사자가 눈에 띄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7964 | 지랄 총량의 법칙 +8 | 코러스보이 | 2010-07-22 | 1391 |
7963 | 산만하게 반말로 지껄이기. +2 | 샛파란 | 2010-07-22 | 708 |
7962 | 처제가 형부를 처음 본 날 +2 | 게이토끼 | 2010-07-22 | 1953 |
7961 | 고추잠자리를 일본말로 하면? | 안티기즈베 | 2010-07-22 | 1176 |
7960 | 오늘의 해외 뉴스!! +2 | 기즈베 | 2010-07-22 | 1758 |
7959 | 찔레꽃 +3 | 라이카 | 2010-07-21 | 758 |
7958 | 개 키우고 싶다 +10 | 안티강아지 | 2010-07-21 | 825 |
7957 | 세계 최고의 Gay Parade +2 | djay lee | 2010-07-20 | 815 |
7956 | 뉴수후 플러스 본 옛직장 동료 메일 +10 | 박재경 | 2010-07-20 | 1026 |
7955 | 새길 교회 토론회 잘 다녀옴 +5 | 박재경 | 2010-07-20 | 725 |
7954 | [토론회] 영화 <친구사이?>는 ‘청소년’에게 유해... | Designer | 2010-07-20 | 1031 |
7953 | 섹시한 복근남이 반겨주는 일본 옷가게 +4 | 안티게이토끼 | 2010-07-20 | 1575 |
7952 | 오랜만이였어요 +2 | 성훈 | 2010-07-19 | 998 |
7951 | 말라야, 이제 난 용감해질 거야 +1 | 안티말라 | 2010-07-19 | 799 |
7950 | 제주 강정마을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2 | 이쁜이 | 2010-07-18 | 918 |
7949 | 추녀엔 무거운 세금을... +7 | 게이토끼 | 2010-07-17 | 1099 |
» | 어떤 동물이 먼저 눈에 띄세요? +13 | 안티개말라 | 2010-07-17 | 840 |
7947 | 아르헨 상원, 동성결혼 법안 통과 +2 | 기즈베 | 2010-07-16 | 882 |
7946 | 비처럼 음악처럼 +5 | 라이카 | 2010-07-16 | 574 |
7945 | 18 일 새길 교회 갑니다 +2 | 박재경 | 2010-07-16 | 1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