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8일(일요일) 1시 30분-4시
장소: 청담공원 강남청소년수련관 1층 대강당
교회에서 토론회를 요청했답니다.
아마도 제가 패널로 나갈거 같고 센터측에 한채윤님이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패널자들에게 CMS 받는것과 친구사이 홍보하는 것
그리고 패널역할을 하려고 하는데요.......
관심있으신 회원분들도 참여바랍니다. 아래 내용에도 있지만 80-100명의 청중이
있는 공간에서 진행한다하니 분위기가 꽤 그러겠죠?
지_보이스 공연으로 현장감의 흥분을 즐길수 있는 여유가 생긴지라....... 즐겁게 임할거랍니다.
아무튼 소기의 성과를 내야 할텐데
참고로 소정의 패널 토론비가 있다는데 요건 친구사이에 기부하겠습니다. ㅎㅎㅎ
회원분들도 관심있으신 분이나, 응원오실 분들은 청중으로 참가 바랍니다
안녕하신지요?
새길교회는 평신도 지식인 교회입니다. 매년 3회 기획토론회를 열고 있는데, 이번 주제는 '동성애-성적 소수자와 한국 사회(교회)'로 잡았습니다. 이 자리에 귀 단체에서 좋은 패널 토론자를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회가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교회에 이 문제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데 목적이 있습니다. 물론 새길교회에게도 편견을 벗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토론회 내용은 계간지 <새길 이야기>에 게재되어 전국의 도서관 100여군데, 특히 신학대학 도서관에 전달되며, 1천여명의 독자들에게 전달됩니다. 비교적 진보적인 목회자, 교회 지식인들이 많이 봅니다.
토론회 일시: 7월 18일(일) 오후 1시 30분
장소: 강남 청소년 수련관(새길교회 예배실)(*지하철 청담역 12번 출구에서 5분 도보 거리)
참석자(예정자): 한채윤(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타), 구미정 박사(신학자), 강경희(정신분석의), 전해경(법학자)
청중은 새길교회 교인들과 외부에서 소식듣고 온 사람들입니다. 이 자리에 친구사이 회원들이 오시면 환영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 계몽하는 시간이 될터이니 좋은 패널 토론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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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두 발언 5~10분
2. 패널간 토론
3. 질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