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ock라서 기분업에 효과적이다고 생각해요)
이러저러하다보니 어쩌다가 그만 3학년 부장쌤한테 커밍아웃해버렸어요.
좋아하는 애한테 차이기도 하고
안그래도 잘 그려지지 않는 그림에 슬럼프까지 겹치고...
여러모로 갑자기 내리막길에서 돌맹이에 걸려 앞으로 굴러떨어지는 느낌이랄까..ㅋ
요즘들어 더 학교에 적응하는게 힘들어지고있기도 하고,
오늘 한 영어듣기평가는 겨우 13개밖에 못맞았고..딴생각하다 틀린것만 3개나 되고...
휴~ 내일 뵈요 ^^; 늦어서 꺼야될듯 ㅠ
사무실 오시면 간사님들에게 커밍아웃 가이드북 책 볼수 있 나 문의하셔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