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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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이쁜이 2010-04-06 12:46:46
+5 640




이거 읽고, 안 웃는 사람 바보.

HK 2010-04-06 오후 14:41

진짜 가능한 일???

차돌바우 2010-04-06 오후 18:07

이거 씨티에서 본 글인데 ㅋㅋㅋ

라이카 2010-04-06 오후 18:25

아놔, 오늘 아침에 미역국 끓여 먹고 이 글 본 1인 ㅜㅜ

가사칫솔 2010-04-06 오후 23:39

미역의 무서움은 말린 미역으로 요리해 본 사람이면 모두 느낄 꺼에요.
10 배 불어난다고 하는데, 거짓말, 100 배는 불어나는 것 같음. ㅋㅋ

말리거나 절인 미역 '한줌' 사다가 국 끓이려고 냄비에 다 넣으면,
김치 버무는 들통 꺼내와어 계속 건져내야함. ㅋㅋ

친구하고 자취할 때 냉장고 두대 썼는데,
미역 사고 나서 냉장고 두대에 미역 냉국 만들어서 넣어두고 먹다가 지쳐서 다 갔다 버렸음. ㅋㅋㅋ

히브 2010-04-07 오전 02:41

밐ㅋㅋㅋㅋㅋ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미역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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