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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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10-04-02 22:33:58
+7 563

가끔 아주가끔 ..

뭔가에 홀린듯한 기분이 들면서

축처질떄가 있다 ..

 

그럴때마다

'나 살아있나?' 라는 생각이 든다 ..

 

오늘도 일하는데 이런기분이 잠깐들어서

일하다 말고 불에 손을 살짝 ...

 

뜨겁다,, 하면서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나온말

 

"아,, 살아있긴하구나 .."

 

지금은 손을 데어서 얼음찜질중 .....

 

저는 말이죠 ..

4차원인듯합니다 .. (그이상의 고차원일수도?)

 

 

 

 

 

박재경 2010-04-03 오전 02:20

리나야 몬 일 있니? 음 그런 맘에 답은 타인들에 대해" 매일 매일 감사하다" 라는 말을
자주 하면 치유된단다 ㅎㅎ

가람 2010-04-03 오전 03:13

음. 리나 3.5차원 정도에 한 표! ^^

라이카 2010-04-03 오전 05:12

헉. 리나야. 상상력이야 몇 차원으로 뻗어나가도 상관은 없지만 몸은 소중히 다루어야 하지 않을까.. 깜놀했네..

잡채리나 2010-04-03 오전 05:15

재경 // 흠,, 아무일도 없는데.. 가끔이래요 ..ㅋ 그럴때마다 뭔가 독특한 행동을 하곤하구요 ..ㅋㅋ
가람 // 그래도 4차원 그이상에 고차원은 아니라 다행
라이카 // ㅎㅎ 아주 아주 가끔씩 그래요.ㅎ 놀라지 않으셔도 되요..ㅋ

goottime 2010-04-03 오전 07:33

사랑스러운 4차원이지만... 자기 몸을 학대하진 말아줘 ㅠ.ㅠ

리나 2010-04-03 오전 07:35

goottime // ㅎㅎ 앞으로 않그럴게요 ..ㅎ

2010-04-03 오전 10:39

이긋들이 게시판에서까지 염장질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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