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의 리먼 파산 보도 현장에 동성애자 난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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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CNN방송이 리먼브러더스의 파산보호신청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기자의 뒤편에서 남성 동성애자로 보이는 이들이 벌인 '애정 행각' 장면이 그대로 방영됐다.
16일 데일리미러 등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CNN의 앨런 처노프 기자는 뉴욕의 리먼 본사 앞에서 급박한 어조로 파산보호신청 관련 소식을 보도하고 있었다.
이때 기자의 왼쪽 어깨 뒤편에서 두 남성이 서로 끌어안으며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의 웃옷을 들어올리는 등 '애정 행각'이 벌어졌고 곧바로 화면은 리먼 본사 건물 모습으로 전환됐다.
이후 CNN 앵커는 화면에 나온 두 사람이 "서로를 위안해 주려 하는 척 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호전시켜 보려고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지만, '방송 사고'를 낸 두 사람이 리먼 직원이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smile@yna.co.kr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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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전세계 금융 대란에도 게이들의 사랑은 꿋꿋하다. |
친구사이 안티돌이인 제가 누굽니까. 바로 검색질에 들어갔습니다. 유투브에 동영상이 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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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동영상 캡쳐도 했습니다. 요건 리플로 달겠습니다. '의도'가 엿보이는 연출 장면이로군요. ㅎㅎ
동영상 캡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