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모니터가 깜빡깜빡거리더니
얼마전부터는 깜빡거리는 시간이 더 길어져서 컴퓨터를 하는게 거의 불가능할 정도였다.
화요일인가 차돌형이 모니터 주문했다고 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어느날 집에 와보니 텔레비전만한(부피말고;;)게 책상에 떡 있는게 아닌가.
전원버튼이 없어서 한참 헤맸는데, 터치스크린(?)이었다는.
승찬이형이 무슨 디자인 잡지에 나온거라고 했다.
이제,
전기압력밥솥하고 모니터 샀으니깐
비데만 사(게하)면되는건가..?!!!!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