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레즈비언 여성,페가 에맘백시( Pegah Emambakhsh )씨의 생존권을 위해 온라인 서명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란 여성의 강제송환 저지를 위해, 온라인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페가 에맘백시( Pegah Emambakhsh )씨는 이란 출신 여성으로,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고문을 당하고 죽음의 위협을 느껴 영국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영국 세필드에서 머물던 그는 2005년 난민인정 신청을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체포되어 영국 입국 관리소 수용소에서 억류되어 있습니다. 다음주 8월 28일 화요일, 이란으로 강제송환 예정입니다.
강제송환되면, 투옥되고 돌을 맞는 태형에 처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란에서는 레즈비언이라는 성적지향이 범죄입니다. 영국에 오기 전 페가 에맘백시 씨의 파트너는 고문을 받고 돌을 맞는 사형에 처해졌고, 아버지 또한 고문당했습니다.
그를 강제송환 하면, 영국의 입국관리소 또한 심각한 인권 침해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그가 살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여러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서명은 아래 링크 입니다. 영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름을 적고 이메일을 적고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petitiononline.com/pegah/petition.html
영국의 내무장관 잭키 스미스에게 강제송환을 중지하는 이메일을 보내주실 분은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E-mail: smithjj@parliament.uk
homesecretary.submissions@homeoffice.gsi.gov.uk
아래의 내용을 복사하셔셔 붙여도 됩니다.
I would respectfully request that you release Pegah from detention and return her to her Sheffield community and reconsider Pegah’s case on Compassionate grounds and if so minded grant Pegah leave to remain.
글을 퍼서 게재해주세요.
국내 관련 보도
http://www.ildaro.com/Scripts/news/index.php?menu=ART&sub=View&idx=2007082500001&art_menu=4&art_sub=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