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Free
[아세꿈의 커피한잔7] 우울할땐 따뜻한 커피한잔을...,

어젠 비가 무진장 내렸다.

뉴스마다 어디가 침수되고 누가 물에 빠지고

뉴스마다 어디가 붕괴되고 어디가 난리가 나고

무더운 여름 바람도 많이 불었다.

바람이 시원했다가

바람이 무지 더웠다가

그렇케 하루가 지나고 새벽이 되니

혼자 있는 내 모습이 참 외롭다.

날마다 글을 쓰지만 오늘은 갑자기 우울해진다.

내가 냉커피만을 마셔서 그런가?

안되겠다.

뜨거운 커피를 한잔 마셔야겠다.

뜨거운 커피한잔으로 우울한 내 마음을 위로해 보련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5604 졸리 전 애인 시미주 “졸리와 나 사이에 절대 끝... +1 퀴어뉴스 2007-08-15 1658
5603 말복에 있었던 개말라와 가람의 만행 +7 안티개말리즘 2007-08-15 2312
5602 쪼금 기다렸던 영화 '레지던트 이블3' +2 안티가람 2007-08-14 924
5601 사랑하는 만리녀 님만 보세요 +4 욱사랑 2007-08-14 1386
5600 새로 나온 양성애 코드의 리바이스 광고 게이토끼 2007-08-14 1174
5599 입 큰 게이 갊은 왜 삼척으로 도망갔을까? +7 추적걸 2007-08-14 1800
5598 추어탕 번개로 오세요. +12 기즈베 2007-08-14 2011
5597 동성애자 죄수들, 결혼하게 해달라 +1 안티휘파람 2007-08-13 1298
5596 약간 정신 나간 열대야 +3 개말라회충임신 2007-08-13 1234
5595 소감독님 영화 출연 예고 +2 휘파람 2007-08-13 1292
5594 [성명]노무현정부의 이성을 잃은 폭력탄압은 무능... +1 진보돌이 2007-08-13 1033
5593 한국은 덥다고 하던데. +3 Steve 2007-08-13 1114
5592 즐거우셨나요 +1 칫솔 2007-08-12 1008
5591 개말라가 인터넷에 떴군요. +1 안티개말라 2007-08-10 1202
5590 얘, 어때요? +1 관리자 2007-08-10 2077
5589 이불같이 감싸주던 그 남자 어부진 2007-08-10 981
5588 청소년 이반 놀이터가 열려요 삼우 2007-08-10 1036
5587 키스하던 동성애자 경찰에게 구속돼 +1 말라는회충임신 2007-08-09 1120
5586 이라크 개전 이후 동성애자는 군경의 표적 +1 말라는회충임신 2007-08-09 1396
» [아세꿈의 커피한잔7] 우울할땐 따뜻한 커피한잔... 강민 2007-08-09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