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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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하 2006-02-15 22:42:52
+4 556
2번째로 나간 정모였는데요, 알바끝나고 최대한 일찍 갔는데 많이 늦어서 갈까말까 망설이다 들어갔는데 거의 끝나는 분위기 였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실내로 들어가니 얼굴이 달아올라서 혼났습니다. 처음 나갔을때 뵌분도 많아서 어색하지 않고 좋았습니다.ㅎ  그래도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야기 나누고 싶었던 분도 많았고, 좋았습니다. 하하, 후기가 없어서 피자 시켜놓고 잠시 짬을 내서 허접한 후기를 올립니다!  기억나는건 프렌즈에선 얼굴이 넘 달아올라서 세수했던것,  미니시티에서는 치킨이 맛이 없었다는것, 가라오케에서는 그냥 노래듣는게 좋았던것.... 아 그리고 모던보이님 눈빛이 넘 느끼했다는것정도?  뭐가 맘에 안드셨는지 자꾸 노려봐서 무서웠어요.ㅋㅋ

모던보이팬 2006-02-15 오후 22:53

모던보이 님 눈빛은 '느끼'가 아니라 '강렬'입미다.
그리고 '미니시티'가 아니라 '리틀시티'입미다.

호홍,~

차돌바우 2006-02-15 오후 23:22

아 갑자기 사라진게 아니라 리틀시티에 가셨구만~~
모던보이한테 찍혔나요? 몸조심 하세요~~~

차돌바우 2006-02-15 오후 23:28

아 리틀시티 간게 아니라.. 가라오케 간거였군..
치매로세 --;

정용하 2006-02-16 오전 04:47

예, 제가 없어진게 아니라 차돌님이 없어지신거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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