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당이든 그 안에서의 계파와 분파간의 경쟁은 피할 수 없는 노릇일 겁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원 박수 짝짝 칠 정도로 신들린 공산당이 아니라면 말이예요.
민주노동당 내 pd(민중민주)와 nl(민족해방) 간의 경쟁과 다툼은 오래된 현상입니다. 정치적 의견이 달라 원체 지난 세월 참으로 지겹게 서로들 싸웠지만 진보정당 건설이라는 명제 하에 서로 하나의 우산 아래 결집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만들어낸 희비극이겠죠. 이들의 경쟁과 알력이 선거 때마다 빚어내는 과열된 현상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헌데 희한한 게 2년 전인가요, 정책위원장 선거할 때 이용대 후보의 '동성애는 자본주의의 파행적 산물이다'라는 주장이 제기된 후 민주노동당 내에서 때아닌 동성애 논쟁이 폭발적으로 일어났었죠. 이후 성소수자위원회가 만들어질 정도로 그 논쟁은 시기적으로 주요했고 폭발적이었어요.
헌데 재밌는 게 이후 선거 때마다, 그리고 엔엘과 피디간 논쟁이 일어날 때마다 또다시 '동성애 이슈'가 불궈진다는 점입니다.
참 아햏햏한 일입니다. 진보정당이란 타이틀이 무색하게시리, 전근대적인 편견과 최근 유행하는 언어들까지 그 안에서 용광로처럼 서로 들끓고 있는 모습은 조금 재밌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고요. 민노당이 선거철마다 동성애 문제에 관해 좌충우돌하는 미국의 민주당도 아니고 명색이 그래도, 다소 미심쩍긴 하지만 사회주의 강령 일부분을 전취하고 있는 진보정당 아닙니까.
정권 잡자마자 카톨릭의 집요한 반대를 뿌리치고 동성애자 파트너쉽을 전격 통과시킨 스페인 사회당이나 유엔에 브라질 결의안을 제기한 브라질 피티당은 아니더라도, 동성애 문제에 대한 내부의 중심은 있어야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의심을 멈출 수가 없어요.
어쨌든 이번 민주노동당 대표로 새로 선출된 문성현 씨,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된 이용대 씨는 엔엘 계열입죠. 지금은 민주노동당 정파들의 하수구와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린 '진보누리'에 가면 민주노동당 내에 암약하고 있는 호모포비아를 충분히 읽어낼 수 있어요.
심히 우려스러운 일이에요.
동성애는 자본주의의 파행적 산물 맞다
이용대가 옳게 지적 햇지만 동성애는 자본주의의 파행적 산물 맞아..
일부 아해덜이 고대에도 동성애가 있었으니 어쩌구 하면서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그것도 물론 일부 맞는 말이야...즉 선천적인 요소도 무시 못해...그런데 범죄도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의 상호작용의 산물이듯이 동성애도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상호작용의 산물이야...즉 선천적으로 범죄적 소질이 없는 사람도 환경이 엿같으면 범죄자로 전락 하듯이 유전적으로 동성애적 성향이 없는 사람도 환경이 넘 소돔과 고모라 같으면 동성애자가 되는 것이지...
각설하고 사회주의 국가인 조선에도 물론 동성애자 있어 (이들은 강한 동성애적 유전인자를 타고 난 사람들로서 어느 환경에서던 동성애를 할 수 밖에 없는 부류) 그런데 그 숫자가 자본주의 국가인 남한 보다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이유가 바로 조선의 사회 환경이 소돔과 고모라 같지 않고 건전 하기 때문이지..
호모쌔끼들이 진보라면, 수간은 왜 진보가 ...
동성연애가 진보라고, 사내새끼끼리 떡치는 호모새끼덜을, 단지 그들이 소위 "성적 소수자"라는 명분하에, 개지랄 떨면서 옹호허는 pd 쥐쌔끼들에게 묻는다...
수간은 왜 진보의 자격이 없는가?
여성스런, 또는 순종적인 남자의 항문에 좀 더 강한 남성이 그 좇을 쑤셔 넣고 사정하는 행위가, 단지 "성적 소수자"란 명분하에 보호받을뿐 아니라, 나아가 무신 대단히 진보적인 행위로, 음양으로 지지받는다면
도대체 암캐와의, 또는 숫캐와의 관계에서 성적 취양을 충족시킨다는 사소한 행위로 인간쓰레기 취급받는 또다른 "성적 소수자"는 너모 억울허지 않것냐? 이 골빈 pd 양아치덜아? 엉? ㅎㅎㅎ
한번 대차게 내 논리를 깨봐 ...아가리질이 아닌 진짜 만인이 수긍헐수 있는 논리루다 ㅎㅎㅎ
(니덜 pd 쥐새끼덜 요즘, 호모씹쌔끼덜 권익옹호에 목숨 걸던데 , 수간좋아허는 분덜은 니덜의 성은을 입을 자격이 없는 거이냐? ㅎㅎ 왜 뭐땀시? ㅎㅎㅎㅎ
한번 짖어 봐봐.. 야그나 한번 들어 보자 ㅎㅎ ㅎㅎㅎ)
망가진 PD 꼴좌애덜이 목숨 거는 짓
동성연애가 진보라고 주장하는 애덜도 있다. 정신이 망가지면 육체도 망가지게 되있다. 동성애자들이 진보주의자가 아니라 사회적 성 소수자들을 차별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동성연애, 성 소수자들과 진보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동성연애를 전파하는 것은 퇴폐주의다. 성 정체성의 혼란이 온다면 담당의사나 멘탈 클리닉을 찾아가 상담해야지, 그걸 자랑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동성연애의 최후는 대개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로 귀결된다. 종교적 아니면 생각의 차이에서 동성애 문제가 발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생리적, 가족학적으로도 동성애주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장할 만한 사상이 못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