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밤]은 계급이 다른 두 게이의 멜로 영화입니다. 현재 발바닥에 불꽃 이도록 열심히 사전 제작과정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야만의 밤]은 서울을 동경한 한 보육원 출신의 소년 수민이 거대한 메트로폴리스 서울에서 겪는 꿈과 욕망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퀴어 멜로이자 자본주의의 뒤틀린 계급 구조에 대한 우화이기도 합니다.
'넌 부자여서 도망갈 곳이 있겠지만, 난 아무곳도 없어.'
우연하게 만난 수민과 재민이 공장, 게이 호스트바로 이어지는 일련의 공간에 펼쳐놓는 사랑의 굴곡이 주된 영화의 흐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 시퀀스를 통해, 사람이 사람을 투명하게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우리 사회의 덫을 과연 누가 놓았는지 되묻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곧 선택이자 결단의 또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한국판 본격 퀴어 멜로로서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입술은 안 돼요. 여러분의 입김을 불어 주세요.
제작 : 청년필름
연출 : 이송희일
포맷 : 저예산 장편영화
촬영 : 9월 말 ~ 11월 초
자세한 것은 상단의 그림을 클릭하십시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3204 | 동성커플 맺기 번개 '가을에 만난 남자' +20 | 기즈베 | 2005-08-31 | 1287 |
» | 입술은 안 돼요, 입김을 불어 주세요 +4 | 모던보이 | 2005-08-31 | 942 |
3202 | 동백꽃 사이트 +3 | 동박꽃 | 2005-08-31 | 601 |
3201 | 길 잃은 강아지 +3 | 차돌바우 | 2005-08-30 | 899 |
3200 | [공지]수화모임(8월 31일 마지막주 수화모임 휴강... +3 | 박최강 | 2005-08-29 | 686 |
3199 | 지난 주말 이야기. +6 | 차돌바우 | 2005-08-29 | 764 |
3198 | '어린 왕자' 시아누크의 추억.... +3 | 기즈베 | 2005-08-29 | 989 |
3197 | 2005 친구사이 가을맞이 동성커플 맺기 기념 친구... +3 | 기즈베 | 2005-08-28 | 941 |
3196 | [특종]친구사이 회원 L양과 C군 열애중 +1 | 메이드 | 2005-08-27 | 722 |
3195 | 황무지 성형후 연예계 데뷔~~!! +2 | 황무지팬 | 2005-08-27 | 1322 |
3194 | 동성애, TV속 영토 넓히다 | uncutnews | 2005-08-27 | 664 |
3193 | 배포용콘돔 친구사이 스티커 붙이기 번개 +3 | 차돌바우 | 2005-08-26 | 764 |
3192 | 홍콩, `미성년 대상 게이' 처벌 위헌 판결 | uncutnews | 2005-08-26 | 1317 |
3191 | 섹스할때 남자들은 이런 생각을 한다. | 노가리 | 2005-08-25 | 45171 |
3190 | 내 바탕화면의 남자 +27 | 모던보이 | 2005-08-24 | 1132 |
3189 | [공지]수화모임 오늘 저녁 8시 | 박최강 | 2005-08-24 | 575 |
3188 | 8월 정기모임 안내 | 차돌바우 | 2005-08-24 | 662 |
3187 | 돈만은 연인을 찾아라.' | 까망 | 2005-08-24 | 759 |
3186 | '웨스트라이프' 마크 필리, "나는 동성애자" 커밍... | queernews | 2005-08-23 | 1688 |
3185 | 처음부터 그럴려고 한 건 아니었다 | breeze | 2005-08-23 | 700 |
당간 동자는 빵으로 지원 함니당 ^^
일요일 찰영은 미리 연락 주셔용^^
럼 아자!!!!! 아궁 졸려 ㅠ.ㅠ 잘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