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 Next Door
United States | 13:07 | Carl Pfirman
이 영화는 필라델피아, 어스틴 국제 게이레즈비언 필름 페스티발 등에서 관객상을 휩쓸었으며, 다른 국제 게이레즈비언 영화제에서는 대상 수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상을 받기도 했다. 이 영화가 출품된 영화제만 해도 40여 군데가 넘는다.
Carl Pfirman의 첫 번째 단편이란다. Ciao Baby라는 독립영화채널에서 처음 선보였다.
자막이 없지만, 넉넉하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다. 내용은 상당히 엽기적이다. 캐롯과 크리스 두 엽기적 남매는 새로 이사온 이웃의 젊은 총각한테 둘 다 마음을 빼앗기는데 그들은 멋진 이웃 총각과 서로 더 친해지려는 욕망을 갖는다.
마지막 부분, 이 남매의 전쟁은 유치하면서도 상당히 웃기게 돌아간다. 하지만 결말은 어떻게 날까? 그들 중 누가 성공할 수 있을까?
예전에 한 번 소개한 것 같은데 잃어버렸던 링크 주소를 다시 찾았어요. 다시 봐도 웃기네요.
화면이 안 나오면 여기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http://www.atomfilms.com/contentPlay/video.jsp?id=atom_161&prepla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