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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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게 죄야? 2004-11-20 12:06:13
+7 2966


마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아이디 : 물바람)

손에 물 묻히는 거랑 궂은 일들은 아랫것들에게 죄다 맡긴 채 다 차려놓은 밥상을 마주한 마님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말은 이렇습니다.

"애들아, 먹자."

친구사이 엘레강스와 교양의 살아있는 표본, 그래서 별명도 마님. 2000년도 친구사이 대표이기도 했던 마님입니다. 내년에는 건강하게, 또 튼실한 남자 하나 잡아서 못 도망가게 털 다 벗기고 다리 묶어 왕창 해피하시길.  


p.s
토요일 밤에 종로에 나오면, 마님의 생일잔치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두 손은 무겁게.
송년회 기획회의에 참석했다가 함께 가면 더 좋겠고요.





섹시 머슴 2004-11-20 오후 17:06

헤이 걸, 생일 축하해~~

라이카 2004-11-20 오후 18:59

마님, 생신을 감축드리옵니다.^^

칫솔 2004-11-20 오후 23:23

요즘 까칠한 피부 걱정에 여념없으신 마님께... 에센스 팩을 ~

황무지 2004-11-21 오전 06:23

생일 축하 드립니다~~
늦게 본 죄로 아무래도 참석은 불가능할 듯 하지만.. 말이로나마 대신 합니다.

얼렁 좋은 남자 만나세용~~ ^^;

pinkrobot 2004-11-21 오전 08:05

추카추카추~
마님 오래사세용~

damaged..? 2004-11-22 오전 01:36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잘 지내시죠? 요샌 춤 안 배우러 다니시는지...

2004-11-22 오전 05:02

저도 늦었지만 생신 감축드려요..
목요일날 봤을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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