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사이 월례회의가 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하는 모임이 아니고, 한 달에 한 번씩밖에 하지 않는 모임입니다.
시간 : 오후 8시 30분
장소 : 친구사이 사무실
02-745-7942
친구사이를 방문하고 싶으시거나 오프라인 회원으로 가입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일 겝니다. 시간과 여력이 되시면 노크해주세요. 기존 회원 분들이 반가히 맞이할 것입니다. 거의 모든 회원들이 얼굴을 마주대하는 날이니 많은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습니다.
여러 안건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회의를 조금 지켜보면 아, 친구사이에서 이런 일들을 하고 있구나를 피부 체험하실 수 있고, 뒷풀이 때는 왁자지껄 소란스럽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맘껏 나누실 수 있을 겁니다.
또 많은 분들의 테러블한 '착각'과 달리, 만성 적자와 빚에 허덕이고 있는 친구사이 재정과 존폐 위기에 처한 친구사이 사무실 운영비에 도움을 주실 수도 있습니다. 회원에 가입하시고 매달 만 원씩을 회비로 내는 훌륭한 기쁨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라이카 대표 님에 따르면, '작은 회비 큰 기쁨'을 누리는 회원들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후 6시에는 친구사이의 비정기적인 모임인 '반이모'의 반전 집회 참여가 있습니다. 여기 모임에 얼마 전 미국에서 온 종현 형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평화를 염원하는 모임에 참여하고, 그대로 이동해서 사무실로 오시면 됩니다.
용기 내어, 노크하세요. ^^
월 1만원 냈더니 더 이뻐지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