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Free
차돌바우 2004-04-26 20:17:05
+0 559
24일엔 친구사이 월례회가 있었죠.
그동안 회사일로 바빠서 10주년 행사에도 별 도움을 못줘서 미안했습니다.
우리가 기획했던 친구사이 대외에 알리기는 성공적으로 마친듯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내부의, 이반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많이 아쉬운 행사였습니다.
비단 친구사이뿐 아니라 일반 시민단체도 비슷한 상황이겠지요.
아는 친구들 이리 저리 전화하고, 연락해서 끌어들였으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좀만 더 신경썼으면 10명은 더 부를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5월부턴 조금은 여유가 생길듯합니다.

5월 4일엔 후원행사, 29,30엔 MT가 기획되어 있군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북적북적했으면 좋겠군요 ^^
저도 친구들 많이 많이 꼬실께요 ^^
여러분들도 친구들 많이 모아 주세요~~

아 물론.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도 참여하실거죠? ^^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204 Queer as Folk +1 queer 2004-04-26 910
1203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시사회 보기 +7 피터팬 2004-04-26 1036
1202 사람을 찾습니다. +2 라이카 2004-04-26 598
» 월례회~~ 차돌바우 2004-04-26 559
1200 맞고 사는 사람 +1 피터팬 2004-04-25 945
1199 두 게이, 나무 위에서 섹스 시위하다 모던보이 2004-04-25 1057
1198 무진장 기분 나빠지는 기사.. +7 광서 2004-04-25 2153
1197 회원 여러분들~~ 소식을 들려 주세요~ +1 황무지 2004-04-24 1130
1196 [성명] 청소년보호법 상의 ‘동성애’ 조항 삭제는 ... 동성애자인권연대 2004-04-24 641
1195 서울을 A/S하자! +1 문화연대 2004-04-24 524
1194 정말 누가 양심적이란 말인가? +2 모던보이 2004-04-23 953
1193 베컴은 동성애자?…스카프 '은밀한 메시지' 입방아 +2 2004-04-23 1290
1192 끼리끼리를 후원해 주세요. 끼리끼리 2004-04-23 519
1191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상 '동성애'조항이 삭제되었... +1 동인련 2004-04-22 1052
1190 반기문 씨, 노무현 씨만 보세요 +2 아도니스 2004-04-21 1113
1189 고하토 +1 모던보이 2004-04-21 935
1188 챠밍스쿨15 : 또다른 체온을 꿈꾼다, 게이문학 +2 모던보이 2004-04-21 658
1187 17대 총선을 마치고.. 붉은이반에서 올립니다. +1 붉은이반 2004-04-20 728
1186 오늘 영화 번개 안내 +7 친구사이대표탑 2004-04-19 710
1185 핸드폰 요금이 10만 3천원 !!! 황무지 2004-04-19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