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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_ha 2004-04-07 16:16:10
+1 640

늦게나마 잠이들어 일찍 일어나 버렸습니다.
이른 강의도 없고 잡아둔 약속도 없는데 어쩌자고 이렇게 일찍 일어나 버린건지 원..

방청소나 할까 싶기도 하고 목욕탕을 갈까 싶기도 합니다.
어쩌면 이럴까 저럴까 생각을 하다 강의가 있는 오후때까지 딩굴거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안될터인데;;

어두침침한 하늘에 비가 오는걸로 보아 오늘은 여유롭게 지나갈것 같습니다.
친구상이 분들께서도 나가실 일이 없으신 분이라도 우산들도 한번 나가보시길^^
오랜만에 비같이 내리는 비가 왔으면 하네요-

전지인 2004-04-08 오전 06:03

오늘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종일 어지럽고 피곤하고
어딘가 널부러져 잠들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조그만 휴지처럼 마구 구겨져서 밤도 낮도 잊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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