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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몸 2004-01-02 00:09:04
+3 1863

2004년이 끝나는 순간까지..
아니,다음해가 와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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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of Music'에 나왔던 "My favorite things"입니다..
항상 좋은 것들만 생각하는
우리 친구사이 모든 회원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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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 2004-01-02 오전 04:55

너도 너의 단단한 몸 만큼이나 실속있는 한 해 되길 바란다.

보르조이 2004-01-02 오전 06:16

네게 사랑/학업/돈에 있어 좋은 일만 일어나고 계속 좋은 노래 올려주기를 바래.

아라곤 2004-01-02 오전 06:53

니가 친구사이 몸짱이냐? 난 친구사이 얼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