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에서 자주 하던 짓(!)을 여기서 하게 되네요. ^^;
등급업 시켜주세요. ㅠㅠ
겔러리를 볼수 없잖아요~
막내, 문안인사 올리옵니다...
새해 소망들을 다들 비셨사옵니까? 저는... 1월 1일 시체놀이하다 연장전까지 한 결과 1월 2일 오후 4시, 지금에서야 이 놀이를 접게 되었네요.
그 날 술이 금방 취했던건 아마 빈속에 생각없이 넣었던 알코올이 문제였던 것........만은 아니고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취할수 있었던 상황때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설겆이는 이 막내 몫이었는데... 1월 1일 아침(?)은 정신이 없던 관계로 무례하게도 갈라언니의 설겆이하는 뒷모습만으로 보고 나왔네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풋~ 이 말투는? ㅋ)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는 내게... 스무살임을 자각하게 하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젠 수동적으로 나의 것이 다가오길 기다리기 보단 능동적으로 나의 것을 찾아나설때가 아닌가 싶다.
새로운 모험의 시작인가요? ^^;
2004년, 더욱 멋진(이쁜~~~) 모습들이 되시기를...
그럼 이만~
지금까지 등업은 친구사이 대표님이 해왔습니다. 아마도 전 전대표님께서 송년회 '엄정화' 연습하느라 까먹었던 모양입니다. 등업해드렸습니다.
등업은 이제 현 대표님인 라이카 씨께서 하실 겁니다.
p.s
근데 헤븐 님의 미스테리에 대해 여쭤볼 게 있어요. 자기 소개 사진이 본인 어렸을 적 사진이에요? 아니면 첫 사랑? 만일 본인이라면..... 흠...... 미모는 성장하면서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다는 세간의 가설을 증명하게 되는 걸까요? ㅋㅋ (x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