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에 곡 붙인 첫 자작곡을 만들었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곡이 완성되니 성취감도있고
재미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두번째 준비중이긴합니다.
사실 머릿속에는 이미 5~60%는 되있는 상태이고요.
이게 진짜 모르다보니 음이 생각난다고 무슨 계명인지도 모르고해서
일일히 음 찾고 박자 찾아서 찍어야하고 생각보다 오래 걸리긴하지만요.
이번에는 남의 가사에 붙이는곡이 아니라 완전히 가사까지 붙여서 해볼 생각입니다.
작사는 되게 약한거 같아서 첫 곡 보다 오래 걸릴거 같긴한데요.
게시판에 올려놔야 그래도 꾸준히 진행할듯 싶어서 적어봅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