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시계바늘은 돌고 돌아 2013년의 끝을 가리키고, 달력은 하루하루를 넘어 넘어서 2014년의 시작을 알린다~ 싱숭생숭한 맘으로 2013년 결산을 해보았다~
연애횟수: 2번(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냈던 걸로 만족)
번섹횟수: 노코멘트(생각보다 적음)
이태원 출연 횟수: 한,, 대여섯번........
회사성과: 진급도 했고, 1월부터 정기적으로 뉴욕 출장이 잡히면서,, 좀 더 전문적인 분야로 나간느낌이 있음. 보는 시야도 넓어진 것 같음. 근데 그만두고 싶음
가장 아쉬운일: 지보이스 공연 못한것. 내 안의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해 풀어내느라 힘들었음. 그래서 클럽을 많이 다닌갓 겉음. 지보이스가 내 정체성의 일부분임을 더 절실히 깨달음.
가장 잘한일: 없음
내년 소망: 연애, 친구사이 대표일 잘하기, 잘하기보단 진심으로 하기.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친구사이 형들, 동생들, 친구들 한명 한명 생각나면서, 고맙고 그러네요~
이런 행복한 울타리가 되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올 한해 넘 고생하셨고, 내년에도 시킨데로 잘 따라주세요~ ㅋㅋ 농담이고, 내년에도 모두모두 즐거운한해되길 바래요~^^
회원 여러분들도
새 해 복 많이 행운 가득한 한 해가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