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5월 1일 노동절입니다. 근로자의 날이라고도 하지요. 그래서 많은 직장인은 내일이 휴일입니다. 이런 뜻 깊은 날에 노동자대회 같은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데요. 성소수자 관련 행사도 있습니다.
마포레인보우주민연대가 주최하는 2치 마포구청 야유회와 마포구청의 성소수자 차별을 규탄하는 국가인권위원회 앞 기자회견입니다. 이 두 가지 자리는 마레연의 현수막 게시를 거부한 마포구청의 차별적인 행정처리 때문이지요.
야유회는 오전 10시 마포구청에서 기자회견은 오후 12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립니다.
쉬는 노동절. 성소수자라면 가보면 좋을 자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