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의도>
"아, 血가 끓는 이팔청춘!"
몸도 마음도 심지어 정신도 피폐해져가고 있다.
20세기말보다 더한 에너지 상실의 시대이다.
힐링을 외쳐대는 시대에 가장 큰 힐링은 자생이다.
폐허의 잔재 속일지라도 힘차게 놀면서 스스로 에너지를 재생시키는 것.
그것이 우리를 더 강인하게 만드는 자생력이다.
스틸 &연출 :: 박홍준 감독
<오월의 봄> (2010)
<소년마부> (2009)
<리너스 하이> (2007)
<김대리의 일일> (2006)
<글씨쓰기 힘드네요>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