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사이 사무실의 대청소를 끝내고 함께한 사람들과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좀 더 친구사이 사무실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우리 지_보이스 단원들도 매주 일요일 마다 연습하면서 사무실에 찾아오지만, 편하게 좀더 평일이나 한가할 때 친구사이 사무실에 찾아와서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물론 그만큼 공간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도 필요하겠고, 우리들도 이 공간을 좀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으로 남을 수 있게 고민하겠지요. 그러면서 이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좀 더 친근해지고,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라지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지_보이스도 이 공간에 대한 좀 더 애정을 갖으면 어떨까 하기도 했어요. 연습실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노래 뿐만 아니라 기쁨과 슬픔도 함께 느끼고 공유하는 공간이기에. 좀더 애착을 갖고 지내면 어떨까 하는..^^ 그래서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공간..ㅋㅋ

새 사무실에서 약간의 청승과 함께 위 영상을 나누고도 싶어서 글 올려요..

콜럼버스 게이 코러스인데요. 작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Obsessed"란 제목의 공연이었네요. 작은 규모의 공연에 걸맞게 집중력도 있어서 좋네요..^^

2006년 첫번째 공연과 2007년 특별공연이 생각나네요..^^

P.S 뮤직캠프 "강화"도 신청률이 저조하네요.. 잔소리가 많아질듯..ㅋㅋ 빨리 신청해주세욤..




추가로 이들의 다른 곡도 올려요..^^